공지 | 파라과이 이민국 정상화되었지만 공항 폐쇄로 영주권 신청 임시 중단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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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사모도우미 작성일20-05-22 15:34 조회64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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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폐쇄되었던 파라과이 이민국이 2020년 5월 19일부터 업무를 정상화하였습니다. 대면 민원 업무도 시행하고 있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파라과이 공항과 국경 폐쇄로 입국 자체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 실질적으로 파라과이 영주권 신청은 현재 불가합니다. 임시적 영주권 신청 중단 사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0. 05. 22. 자 파라과이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836명,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옆 대국인 브라질의 감염자 수는 310,087명(세계 3위), 사망자 수는 20,047명(세계 6위)으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방역 시스템이 우수하지 못한 파라과이가 공항과 국경을 개방할 경우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2020년 6월까지 파라과이 영주권 신청 중단 사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언제부터 신청이 가능할지 예단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변동 사항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미사모 인터넷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를 통해서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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